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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있고요. 2개 입니다.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흠...미묘하네요...

아직 안 보신분들을 위해 스포 없이 이야기 하자면

재미는 딱 캡틴아메리카1편 수준입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무언가 막 부셔지고 싸우고 극적으로 해결 하는 그런거 기대 하면서 보시면 실망하기

딱 좋고요.

원작 코믹스처럼 큰 이슈가 아닌 스파이더맨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영화화 했다고

봐야 합니다...

메인 빌런인 벌처 자채는 큰 문재 없습니다. 스포일러성이 있어 더 언급은 못하지만

이번영화의 메인빌런으로서는 어울립니다.

영화 개봉전 시사회때 언급이 딱 맞는 수준이고요. 관심받고 싶고 튀고 싶어하는

스파이디를 볼 수 있엇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어울리는 개그신도 많이 나왔구요.


마블의 새 히어로 영화라고 너무 크게 기대하거나 스파이더맨의 광팬이라면

조금 아쉬움이 남을 수는 있습니다.


물론 이번 영화에도 스파이더맨의 클리세중

1.메이숙모(아프거나 위기)

2.스파이디 건물에 깔리기

3.스파이더맨은 없다.(스파이더맨 포기선언)


하나가 나옵니다.


스포아닌 스포를 하나 한다면 "스탠 리"는 나옵니다.


아 그리고 팬만 알아 볼 수 있는 복선이 하나 더 있는데 이번 홈커밍 영화에는

스파이더맨의 연인??이 2명 나옵니다. 

아직 안보신 팬분들은 영화를 보시면서 찾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또 하나 개런 누나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네요. 실제 배우 이름은 "제니퍼 코넬리"

라고 하네요. 너무 웃기면서 매력있었어요.


그래도 영화는 전채적으로 보면 만족 했습니다. 2편이 기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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